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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숙소3

[치앙마이] 숙소 후기 / CM 아파트먼트 CM apartment 이번 포스팅은 4박 내내 잘 머물다 간 CM아파트이다. CM Apartment 9/2 Soi 7 Moon Muang Road A, Old City, Chiang Mai, Thailand 50200 9/2 ซอย 7 ถนน มูลเมือง อำเภอเมือง เชียงใหม่, เขตเมืองเก่า, เชียงใหม่, ประเทศไทย 50200 Tel : +66-6653222100 cmapartment@yahoo.com https://www.google.co.kr/maps/place/CM+Apartment/@18.792606,98.9924293,18.75z/data=!4m5!3m4!1s0x30da3abd1b140755:0x474da26b2a88a2fc!8m2!3d18.7926678!4d98.99263.. 2020. 5. 24.
[치앙마이] 여덟째 날 / 치앙마이 맛집 더 하우스 THE HOUSE, GINGER CAFE(2016.06.29) 오늘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젯밤 미친 듯이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 눈을 뜬 일곱 시 반쯤에도 자박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등이 조금 아픈 정도라서 좀 더 누워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그전에 핸드폰 탑업이 잘 되자 않아서 눈곱도 떼지 않은 채 편의점에 탑업하러 한 번 더 갔는데, 탑업을 해주더니 핸드폰에 어떤 번호로 전화를 해 입력을 해주시고 나서야 탑업한 게 떴다. 어제 했을 때 눌러 줬으면 오늘 100밧을 쓰지 않아도 됐잖아.. 좀 말해주지... 세수도 안 하고 먹은 조식은, 맛있었다. 매일 아침 생각하지만 이 정도 숙소에 매일 조식이 이 정도면(아침은 크게 챙기지 않으므로)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것 같다. 타페 게이트도 가깝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뒹굴뒹굴하며 뭘 할까 생각했다. 혼자 레.. 2020. 5. 24.
[치앙마이] 여섯째 날 / 치앙마이 사원 둘러보기, 치앙마이 선데이마켓(2016.06.26) 기차에서 일어나니 여섯 시도 되기 전이었다. 커튼을 걷고 복도에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했다. 몇 시간이나 이어졌을 푸릇푸릇한 창 밖. 추쿵추쿵- 하는 기차 소리가 아찔하다. 치앙마이 기차역에 내리기 20분 전쯤 되니 승무원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웠다. 치앙마이스테이션~ 트웬티 미닛~ 하며 쿵쿵 걸어 다니자 사람들이 한두 명씩 일어나 짐을 정리했다. 역에 도착해서 같이 앉았던 두 남자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쿨하게 헤어졌다. 다음에 또 만나요. 역에서 나오는 순간 여러 명의 택시기사와 마주한다. 다들 타페 게이트까지는 100밧을 부르는데, 순간 깎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잡아타고 말았다. 치앙마이에도 방콕처럼 미터 택시가 있지만 많지 않고 어차피 관광지로 이동한다면 이런 썽태우 택시가 낫..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