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체크인1 [타이페이] 첫째 날 / 타오위안 공항에서 포르테호텔까지 헤매기(2013.12.26) 타이페이 행 비행기 출발시간은 아홉시 십분, 탑승 시간은 여덟시 사십분이었다. 리무진을 타고 일곱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에도 공항은 북적북적했다. 대한항공 창구 또한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우리는 전날 웹 체크인을 해 두었기 때문에 웹 체크인 전용 창구에서 빠르게 발권을 마치고 짐을 맡길 수 있었다. 요즘엔 많은 여행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방법도 쉽고 편리하다. 항공권을 미리 예약했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항공권/예매 > 웹 체크인 > 로그인하기 > 예약번호, 항공권 번호 입력하기' 과정을 거치면 미리 원하는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이로 항공권을 프린트해 가면 웹 체크인 창구에서 빠르게 발권 받을 수 있다. 무인발권기(키오스크)도 편리한 편이지만 내가 .. 2020. 5. 22. 이전 1 다음